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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요특징주, 시황, 증권사추천종목

2019년 1월 28일 삼양식품 주가 향방 라면이 불어터지나?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삼양식품 주가 향방!!  라면이 불어터지나

 

삼양식품은 사실 이번 오너 사건 이전에도 많이 안좋았다. 거의 바닥을 향해가고 있었다고 봐도 큰 무리가 없다.

11만원대 주가가 꾸준히 빠지다가 결국 47000원까지... 이후 반등을 하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좋지 않다.

지난해 6월7일 11만7500원을 고점으로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 4일 4만7200원으로 약 60% 하락해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보면 5295억여원이 하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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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오뚜기는 최근 상승세가 괜찮다.

두 회사 모두 작년 하반기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오뚜기는 이후 2018년 년말부터 회복중이고 삼양은 올라가다

말았다.

그 이유가 오너가 돈을 빼돌려서.. 감옥에 간것이라는.. 참.. 이건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회장의 아내 김정수 총괄사장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전 회장 부부는 2008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삼양식품이 계열사로부터 납품받은 포장 박스와

식품 재료 중 일부를 자신들이 설립한 위장회사(페이퍼컴퍼니)로부터 납품받은 것처럼 꾸며 삼양식품

 관계사로부터 모두 약 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총괄사장은 위장회사 직원으로 근무한 것처럼 꾸며 매달 4000만원씩 월급을 받았다.

전 회장 부부는 빼돌린 돈을 자택 수리비로 쓰거나 고급 자동차 리스 비용으로 쓴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전 회장 부부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횡령한 돈을 삼양식품에 모두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

전 회장 측은 지난해 6월 첫 공판에서도 "횡령에 대한 객관적 사실은 인정하고 다투지 않겠다"며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도 "판결문을 받아보고 항소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들께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속된 전 회장은 국내 최초 라면회사인 삼양식품을 창업한 전중윤 회장의 장남이다.

아버지를 이어 2010년 삼양식품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전 회장은 지난해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실질적인 경영은 아내인

김 총괄사장이 하고 있다.

김 총괄사장은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인 '불닭볶음면'을 직접 개발한 인물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 총괄사장은 집행유예를 받은만큼 회사로 다시 복귀해 경영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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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한미반도체는 UAES(United Automotive Electronic Systems Co.,Ltd)사와 27억2406만3600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선광(003100): 지난해 영업이익이 15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6% 감소했다고 공시.

매출은 지난해 135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6% 감소.

 

-씨엔플러스(115530):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고 공시. 부과 벌점은 7.5.

난달 31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철회 등 2건의 공시를 번복한 것이 이유.

 

 

-아미노로직스(074430):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됐다고 공시. 지난 2008 10월 공시한

기타 경영사항(자율공시)(캄보디아 토지임차권 양도의 건)을 지난달 31일 철회한 때문. 부과 벌점은 없다.

 

-조이시티(067000): 지난해 영업손실 5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적자폭이 84% 커졌다고 공시.

매출은 지난해 862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약 6% 감소.

 

-강스템바이오텍(217730): 지난해 영업손실 115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적자폭이 1.6% 줄었다고 공시.

매출은 지난해 96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5.8% 증가.

 

 

-아티스(101140): 최대주주가 대덕기연 외에서 ()비티씨홀딩컴퍼니로 변경됐다고 공시. 비티씨홀딩컴퍼니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작년 12월 대덕기연과 아티스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고

중도금 지급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경.

 

-LS(006260): 최대주주 구자열 회장의 친인척 구재희(KOOJAEHEE) 씨가 보통주 29435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

 

-한국콜마(161890): 임원 이헌우 씨와 계열사 임원 박정근 씨가 각각 보통주 466, 306주를 장내매도하고,

임원 박병준 씨가 보통주 50주를 배우자 명의로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대한제당(001790): 계열사 임원인 김기영 씨가 보통주 115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

 

-현대약품(004310): 오는 2 11일 오전 10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 이한구 이사와 김상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이병인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뇌전증센터장을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오는 31 2018년 연간 및 4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메리츠금융지주(138040): 오는 29 2018년 연간 및 4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시

  

-코센(009730): 바이오 업체 바이오제닉스코리아 지분 30.6%(52만주) 285억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인수 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97%에 해당. 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 및 사업다각화.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충남 아산 음봉면 일대 토지 15만㎡와 건물 2285㎡를 22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

정했다고 공시. 자산대비 13.4%에 해당하는 규모. 해당 부동산의 전 소유주는 디스플레이

검사장치 제조업체 에이아이비트(039230).

 

-오리엔탈정공(014940): 종속회사 연태동방정공선박배투유한공사가 운영자금 38억원 조달 목적으로

주주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액토즈소프트(052790): 종속회사 액토즈스타즈가 액토즈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

존속회사는 액토즈스타즈. 액토즈소프트가 100% 주주인 자회사를 합병하는 것이라서 신주 발행이 없는 점을 고

려해 합병비율은 액토즈스타즈 1대 액토즈엔터테인먼트 0.

 

-비츠로시스(054220): 보유 중인 대여금채권 25억원 취득을 위한 자금 마련 목적으로 비츠로지에이치에 제3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1. 비츠로지에이치에 발행하는 신주 355만주는

 1년간 보호예수 대상.

 

-아이엠텍(226350): 운영자금 30억원 조달 목적으로 주식회사 에스에이치투자방송에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 만기는 2022 130, 만기 이자율은 5%.

 

-포스코ICT(022100): 주당 50원씩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 배당금 총액은 75억여원. 시가 배당율은 0.9%.

 

-톱텍(108230): 신규사업투자 자금 100억원 조달 목적으로 솔라파트너스에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사채 만기이자율은 1%. 만기일은 2021 124.

 

-해성옵틱스(076610): 운영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방식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코엔텍(029960): 계열사 용신환경개발(폐기물 처리업체) 주식 18만주를 126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코인텍은자회사 보유 주식을 매각해 현금화하고, 기존 영위사업에 집중하려는 것이라고 밝혀.

 

-동방(004140): 최대주주 김형곤 회장의 친인척인 김의영 씨가 보통주 10만주를 장내매도하고

또다른 친인척인 공 은표 씨가 1591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