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테마주

춘절 관련주 + 중국 여행객 증가추이

춘절이란? 중국의 음력 설이다. 올해는 2월 5일이다.


중국에서는 설을 춘절(중국어 간체자: 春节, 农历新年, 정체자: 春節, 農曆新年, 병음: Chūnjié, Nónglì xīnnián 춘제, 눙리신녠이라고 한다.

대규모 귀성객이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등 한국과 비슷한 모습으로 보내는데 국토가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보통1주일 이상을 휴일로 정한다.

중국 춘절 연휴는 오는 2월4일부터 2월10일까지로 기업들은 직원들이 고향에 내려갈 수 있도록

 1~2주간 휴업한다. 이건 공식적인 것이고 실제로는 더 긴 경우도 많다. 

옛 풍습으로는 마당에 폭죽을 터뜨려 악귀를 쫓기도 하고, 문에 닭이나 다른 형상을 그려 붙여 놓았다.

임금과 부모에 절하고, '초백주'라는 술을 바친다. 정월 7일은 인일(人日)이라 하여, 7가지 채소로 국을 끓이고,

사람 형상을 병풍에 붙이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도 설연휴에 엄청 소비가 증가한다. 중국도 마찮가지이다.

여행도 무지 간단. 중국도 동일하다... 과거 한류가 잘나가던 시절엔 춘절 대목은 정말 따뜻했다고 한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갈등이 있기 전인 2016년에는 8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았지만 지난해에는 약 500만명 수준이 국내를 방문했다. 

그러나...

외국인 한국방문 증가 추세

지난해 우리나라의 총 출입국자는 9000만명에 육박, 2017년 기록을 넘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는 2018년 출입국자는 8890만8422명으로 2010년 출입국자 4000만명 시대에 접어든 이후 8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21일 밝혔다.

출입국자 중 국민은 5786만명, 외국인은 3105만명이었다.


외국인 입국자의 국가별 현황은 Δ중국 503만명(32.2%) Δ일본 297만명(19%) Δ대만 114만명(7.3%)

Δ미국 106만명(6.8%) 순이다.

젼년보다 크게 증가한 국가는 Δ중국 63만명(14.5%) Δ일본 63만명(27.3%) Δ대만 19만명(19.7%)

 Δ베트남 14만명(36.4%) 순이다.



체류자격별로는 Δ관광통과(B-2) 638만명(40.8%) Δ단기방문(C-3) 413만명(26.4%)

 Δ사증면제(B-1) 190만명(11.5%) 등이다.

관광객 등 단기방문 외국인을 포함한 국내 체류외국인은 236만명으로 2016년 최초로 200만명을

넘어선 이후 2년 연속 증가해 국내 인구의 4.6%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중국 107만566명(45.2%) 태국 19만7764명(8.4%) 베트남 19만6633명(8.3%)

미국 15만1018명(6.4%) 우즈베키스탄 6만8433명(2.9%) 일본 6만878명(2.6%) 필리핀 6만139명(2.5%) 순이다.


자동출입국심사는 전체 출입국자의 34.2%에 해당하는 3046만명이 이용했다.

2008년 도입 이후 2018년까지 총 누적자가 1억1678명으로 1억명을 돌파했다.

 

이럴 경우 전통적인 춘절 관련주들이 효과를 볼 가능성이 있다.

한중 관계 개선에 힘입어  2019년에는 600만명 수준으로 중국인 관광객 방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급속하게 줄어들었지만 개별 관광객, 보따리상(따이공) 증가에 힘입어

올해 춘절 기간에도 약 10만명이 수준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면세점, 호텔, 화장품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종목은 한한령 이후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어 저가 매수 타이밍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면세점 종목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롯데쇼핑 :

롯데관광개발 : .

호텔신라 :

SK네트웍스 : .
현대백화점 :

신세계 : .

하나투어 :

두산 :


여행 종목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항공주로는

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화장품 종목은

아모레퍼시식,

LG생활건강,

애경을 비롯해

한국콜마홀딩스,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한국화장품,

토니모리,

제이준코스메틱,

잇츠한불

 

카지노주

파라다이스,

 GKL,

강원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