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일 코스피 2000붕괴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코스피 2000붕괴와 향후 전망
불안 불안 하더니 결국 2개월만에 2000이 다시 붕괴 되었다. (지난해 10월 30일)
외국인과 기관은 매수세였으나 기관은 대량 매도 동향을 보임.
① 주요 투자자별 동향 : 매도(기관) vs. 매수(외국인, 개인)
○ 외국인(억원) : 금융업 +465, 운수장비 +319, 전기가스 +266, 건설업 +260
② 업종동향 : 업종 전반 하락
○ (업종) 전기전자 –3.1%, 의약품 –1.6%, 증권 –1.4%, 화학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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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 이유
-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2년 만에 50% 아래로 하락
→ 중국 경제 침체가 현실화
- 애플 1분기 실적 전망 하향 조정
→ 글로벌 증시 침체 우려.
→ 관련주인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급락
문제는 전일 미국 주식 시장 마감 시황이다...
다우, 나스 할 것 없이 깊은 하락 추세이다.
거의 10에 9 정도 미국 주식 시장이 이렇게 하락하면 세계적으로 하락추세가 나온다.
거기에 대한민국이 포함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미국 증식의 하락원인은
1. FANNG의 한축을 이루는 애플의 주가하락
→ 사실 그동안 애플을 비롯한 FAANG은 너무 올랐다... 작년 한해동안30% 수준 올랐으면... 떨어질 때도 되었다.
2.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에 대한 위기 의식
→ 아직 시작도 안했다.. 만약 한다면?
3. 셧다운에 대한 우려.
4. 무엇보다 실적이 좋지 않은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올 겨울 추위는 만만치 않다..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2018년 한해를 상승 유지 시켰던 대형 반도체 주들이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97% 하락한 3만7600원에 거래를 마치며
2017년 2월 14일 이후 약 1년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
- SK하이닉스도 4.79% 떨어진 5만7700원에 마감.
※ 삼성전자 하이닉스 , 반도체 IT주들의 하락 원인 :
반도체 수출 부진과 D램 가격 하락 등 업황 둔화
→ 증권가에서는 올 상반기까지 수요 부진이 예상돼 D램 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D램의 일시적 공급 과잉과 예상보다 큰 수요 부진이 겹친 상황"이라면서
2019년 하반기부터 업황 개선 전망.
여기에 제약 주들도 어렵기는 마찮가지다.
셀트리온은 테마섹의 블록딜 그리고 한미약품 종근당 등등 대형주들이 너무나 바닥을 다지고 있다.
셀트리온 테마섹 블록딜 자세히 보기http://arcadia0630.tistory.com/907
이러한 와중에 넥슨 창업주는 회사를 팔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IT반동체, 제약, 게임... 모두 힘들다고 한다.... 거기에 미국과 중국까지...
기업 주가가 안좋은 것은 실적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게 실적이 안좋은데 공격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나설 기업이 얼마나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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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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