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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6일 뜨거워 지는 유류세, 한화 기업 구조 조정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10월 16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해외 증시

 

15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9.44포인트(0.35%) 내린 2만5250.55에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34포인트(0.59%) 낮은 2750.79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과 비교해 66.15포인트(0.88%) 하락한 7430.7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지수는 애플(-2.14%)을 비롯한 일부 기술주에 대해 실적 둔화 우려감이 높아져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 애플의 약세는 골드만삭스가 중국에서 새로운 아이폰에 대한 수요가 위축 될 수 있어 실적 둔화 우려감

→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지금처럼 진행되면....  아이폰 수입 판매가 쉽지 않을 듯...

- 아마존(-1.55%) :  우체국 배송비 인상에 따른 실적 둔화 가능성이 제기돼 하락.

최근 속쓰린 사람들은 일주일 사이 FANNG의 하락을 보면서 위로받길...

페이스북은 바닥이 어딘지.. 알수가 없네..

 

 

 

수출입물가지수 지수 : 상승 원인은 기름값!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를 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90.69로 한 달 전보다

1.5% 상승.

수입물가는 올해 1∼7월 연속으로 상승하다가 8월 0.2% 떨어졌으나 하락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국제유가 고공행진이 8월 주춤하다 지난달 다시 시작된 영향을 받았다.

9월 두바이유는 배럴당 77.23달러로 8월보다 6.5% 상승했다.

수입물가지수 자체는 91.23을 기록한 2014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원유, 천연가스(LNG) 등을 중심으로 원재료 수입물가가 4.5% 올랐다.

석탄 및 석유제품 상승에 중간재는 0.3% 올랐고 소비재는 0.1% 상승, 자본재는 전월 대비 보합이었다.

품목별로는 광산품인 원유(6.5%)와 LNG(6.1%), 석탄 및 석유제품에 속하는 부탄가스(6.7%) 등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한은 관계자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었다"며 "유가가 계속해서 오름세를 보인다면

수입물가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결국...

정부가 휘발유와 경유, 엘피지(LPG) 부탄에 붙는 유류세를 6개월 간 10% 정도 내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는 것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40달러까지 급등했던 2008년 이후 10년 만.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3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제 활력,

일자리 확충을 위해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문제를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을 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5.4원 오른 1674.9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도 16.5원 오른 1477.9원으로 나타났고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82.0달러를

기록했다.

김 부총리는 “유가가 (배럴당) 80불을 넘었기 때문에 특히 영세 소상공인, 중소기업,

서민에게 압박이 될 수 있다”며 “유류세 인하로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처분 소득을 조금 늘려 경제 활력에

도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근데...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 경제부총리는 인도네시아에서 국내 정책을 이야기 하네.. 허허

    대단한 능력이네...

 

유류세란 기름에 부과하는 세금으로, 휘발유와 경유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교통세)와 주행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이 부과된다.

   휘발유의 경우 유류세가 가격의 절반 이상(55%)을 차지하며, 경유도 46% 가량에 달하는 등 비중이 높다. 

 

 

 

 

한화 그룹 지배 구조 조정

한화그룹이 나눠져 있던 화약과 방산부문을 다시 통합하기로 했다.

→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재편.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가 구조 재편을 진행 중이다.

그룹 모태인 화약부문과 방산부문을 통합하고 대표이사로 현재 화약 부문 대표인 옥경석 사장 내정.

앞서 ㈜한화는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주요 사업에 대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당초 화학과 방산 부문을 2015년까지 통합 운영해 왔다. 이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부문을 각자

대표 체제로 분리운영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지만, 3년 만에 다시 합친 것이다.

한화 관계자는 "당시 판단에는 화학과 방산 부문을 나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이었고, 현 시점에서는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화학과 방산 부문의 전문성이 3년 사이 기대한 만큼 높아졌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국가 사업으로 방산업체 간 거래가 많은 방산 부문과 민수 사업이 중점인 화약 부문이 합쳐지면

시너지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예상.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구조 재편 작업도 순항하고 있다. 올 초에는 한화시스템이 한화S&C를 합병하면서

방산과 정보기술(IT) 간 시너지를 모색하고 일감 몰아주기 규제도 피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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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적 공시와 호재 악재

선도전기, 삼성물산과 153억원 규모 제품 공급계약

 

동부건설, 112억원 대구 메리어트호텔 공사 수주

 

레드캡투어 3분기 영업익 60억원…7.3% 증가

 

디알텍, 방사선 디텍터 일본 특허 취득

 

진흥기업, 282억원 위례지구 아파트공사 수주

 

해성디에스 3분기 연결 영업익 85억원…20% 증가

 

삼성중공업, 2118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엠케이전자 3분기 영업익 26억원…50% 증가

 

차바이오텍,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 특허

 

유진로봇, 57억원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생산라인 공급계약

 

현대로템, 현대제철에 1514억원 청정설비 공급계약

 

 뉴보텍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를 결정했으며

           16일부터 주권의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원산업 "월마트 등 美소매업체에 가격담합 관련 피소"

 

한샘 3분기 영업이익 142억원…71% 감소

 

동화기업 3분기 연결 영업익 221억원…5% 감소

 

 

 거래소 "뉴보텍 상장유지 결정…16일 거래 재개"

 

 키이스트 11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쎄미시스코 2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SGA솔루션즈, SGA임베디드 흡수합병 결정

 

 AJ렌터카, AJ캐피탈파트너스 보유 지분 전량 처분

 

 LS·대원전선 등 "한전 손해배상 소송 상고 기각"

 

 경남제약, 17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서울도시가스 회사분할 결정…지주·도시가스 분리

 

 아시아나항공, 425억원 상당 자회사 지분 처분키로

 

 아이크래프트 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에이치엘비, 계열사 지분 175억원 추가 취득

 

 엔지스테크널러지 주당 2주 무상증자 결정

 

롯데관광개발,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06.2%

 

 네오디안테크놀로지 9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