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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금융 특히 은행주들이 조용히 우상향... 우리은행,KB금융, 신한지주

대출은 증가하고 이자도 증가하고... 취업율은 떨어지고.. 물가는 오르고... 

그래서 세금은 더 많이 걷어 간다?


한국은행이 2018년 5월 29일 발표한 '2018년 4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3.69%로 전월과 같은 수준.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오르던 가계대출 금리는 지난 2월부터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

 

가계대출 중 일반 신용대출 금리는 4.49%로 전월보다 0.01%p 올라 지난해 4월(4.52%) 이후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해 9월 이후 올 2월을 제외하고는 지속 상승 중.

신용대출 금리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단기 시장금리가 지난달 소폭 증가했기 떄문.

지난달 은행채(AAA) 3개월물 금리는 1.65%로 전월대비 0.01%p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주요 지표금리인 코픽스 금리 상승의 영향 등으로 한 달 만에 0.02%p 오른 3.47%

다만 집단대출 금리는 3.43%로 전월보다 0.11%p 떨어졌다.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 

은행의 저금리 중도금대출 취급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 


 지난 3월말 카카오뱅크의 대출 잔액은 5조8600억원으로 케이뱅크의 대출 잔액인 1조3000억원의 4배를.


카카오뱅크의 대출은 올들어 3개월간 1조2400억원 순증.

1월에 5800억원 급증했고 2월과 3월 순증 규모는 각각 3100억원, 3500억원을 기록.


케이뱅크의 1분기 대출 순증액은 1800억원. 1월에 800억원, 2월과 3월에는 각각 400억원, 600억원 수준.


대출받기 너무 쉬운 환경.... 모바일을 통한 대출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돈을 모으기 보다는 쉽게 쓰게 만드는 것이 현재의 모바일 환경이다... 이런게 정말 핀테크인가? 핀소비 아닌가?


휴대폰으로 클릭하면 바로 돈이 들어오는 세상...


쉽게 쓸수는 있지만 쉽게 갚을 수 없는게 대출임. 


100 명이 돈을 빌리고 대출 만기가 다가 오면 그중에 90명은 대출을 연장하거나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현실임...



그리고  또한 미국 금리는 지속 상승세를 기록중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게 중론이다..


이와중에 기획재정부가 2018년 5월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5월호’에 따르면 3월 국세수입은 28조9000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5조3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올해 1~3월 누계 국세수입은 78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8조9000억원 
늘었다.
정부의 세금 징수는 매년 순조롭게 우상향이다... 


출처: http://ebizdiary.tistory.com/703 [e-biz diary]

 

우리나라 은행은 싸게 돈을 빌려와서 비싸게 팔아먹는 은행들이 대부분이다.2017년 하반기에는 게임, 바이오에 밀리고 2018년 초부터 최근까지 남북경협에 가리워지고...

거기에 이런전런 이야기 까지

 

그래서 한동안 바닥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하락일변도였다.. 그러다.. 최근.. 올라가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일단 대출을 받는 사람들이 많고 앞으로도 그럴 조짐이 높다.

 

빚내서 주식투자 하는 신용거래융자 규모가 12조 원을 넘어서고...

.

금융투자협회는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신용거래 융자 잔고가 지난달 31일 기준으로 12조4천억 원을

 

기록해 1월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25일 사상 최고치인 12조 5천억 원을 넘어선 뒤, 12조 원대 수준...

 

대출이란것은 한번 빌리면 쉽게 갚지 못한다.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투자뿐만이 아니라 단순 소비를

 

위한 대출은 더욱 갚지 못한다. 그 상황에서 이자가 오르게 되면 돈을 빌려준 쪽은 대단히 안정적이

 

수익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 수익성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더구나 최근 저점을 터치하고 나서 상승하는 모양세라서.... 더욱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2018년 6월8일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을  (금융감독원 발표 자료) 보면..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 2018년 3월 말 기준 1.18%로 지난해 말보다 0.01%포인트,

2017년 동기보다 0.20%포인트 감소.

3월 말 현재 부실채권은 21조1천억원으로 3개월 전과 같은 규모를 유지 하였지만 

 총여신이 7조8천억원 증가하여 비율 하락함

 

* 부실채권비율= 부실채권/  총여신으

 

건전성이 '고정이하'로 분류되는

부실채권 종류

- 기업여신:  19조3천억원

- 가계여신: 1조6천억원

- 신용카드채권: 2천억원.

2018년 1분기 중 신규 부실채권은 3조9천억원. 2017년 4분기 5조8천억원에서 감소함. 


은행들은 1분기에 3조9천억원의 부실채권을 정리함.

-담보 처분 : 1조8천억원

-대손상각 9천억원, 매각 6천억원,

- 여신 정상화와 기타(출자전환·유동화 등)가 각각 3천억원

 

이말은 회계장부상 털고갈건 다 털고 갔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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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표를 보면 2018년 6월7일 은행주들의 하루 등락율이다.

2종목이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전반적으로 따뜻한 붉은색이다.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매수호가 매도호가 거래량 거래대금 전일거래량
하나금융지주  46,000 1,450 3.25% 45,950 46,000 1,535,189 70,398 1,440,328
신한지주  47,150 1,300 2.84% 47,100 47,150 1,235,436 58,043 852,324
우리은행  16,500 450 2.80% 16,500 16,550 2,423,136 40,149 1,522,759
BNK금융지주  10,000 230 2.35% 9,990 10,000 924,661 9,191 780,393
JB금융지주  6,180 140 2.32% 6,180 6,190 301,009 1,858 133,324
KB금융  56,100 1,100 2.00% 56,000 56,100 1,348,201 76,124 1,107,743
광주은행  11,300 200 1.80% 11,300 11,350 141,997 1,606 39,454
기업은행  16,200 200 1.25% 16,200 16,250 822,611 13,367 659,186
제주은행  6,440 20 -0.31% 6,440 6,450 11,850 76 9,930
DGB금융지주  10,650 50 -0.47% 10,650 10,700 324,290 3,480 439,168

 

 

 

 

대표적인 은행주 몇개를 살펴보면

 

우리은행의 경우 신저가 갱신이후 흐름이 나쁘지 않아보인다.

 

 

 

KB금융의 경우 금일 쌍끌이로 매수세가 형성되었다.. 최근 몇일동안 기간의 매집이 결실을 맺는 것인지..

 

 

신한지주의 경우도 금일 쌍끌이.. 여기는 외인이 꾸준한 매수세에 오늘 기관이 호응을 한 모습이다.

 

 

 

경협주나 4차혁명주도 좋지만... 조금더 안정적인 것을 원하다면 금융주 특히 은행주도 살짝 눈길을 주는 것도...

 

은행주는 일단 대부분 배당이 나올 정도로 영업이익나온다.. 망할 일이 거의 없다.. 은행이 망하면

 

정말 골치아프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