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S 카카오, 4차혁명 VS 메신저 서비스

네이버 주가가 일주일 내내 빠졌다. 89만원 도달 이후 하염없이 빠지고 있다

특히 최근 3일간 외국인 기관 연속 쌍 매도 하고 있다..

그렇다고 네이버 실적이 다른 회사들에 비해 크게 빠진건 아니다. 

카카오는 네이버에 비해 떨어지기도 하지만 가끔식 오르기도 한다. 

카카오 실적도 네이버에 비해서 크게 낳다고 볼수는 없다. 

“카카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5154억원과 47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각각 10.0%, 6.1% 늘면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네이버가 최근 3개월동안 많이 떨어진것으로 판단된다.

아직까지 4차 혁명 관련되서 어떤 회사가 더 낳다는 평가를 내리기에는 이르지만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메신저가 하나의 플랫폼 역활을 한다는 것에 대해 점수를 더 주고 있는 분위기인것 같다. 

- 광고 부문은 카카오톡과 모바일 다음 플랫폼의 광고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

- 게임 부문도 ‘음양사’(모바일)와 ‘검은사막’(온라인)이 호조를 보이며 전기 대비 매출이 19.4% 증가

- “카카오게임즈는 내년 상장을 가능성 

-  카카오모빌리티는 내년 1분기부터 택시 사업의 본격적인 수익화 작업 예정

-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의 지표도 호조

현재 매출 규모를 보면 네이버가 카카오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여준 가능성에 대한 부분에서 이야기를 하면 카카오가 네이버보다

조금 더 낳아 보이는 것 같다.  신문지상에 나오는 풍문만 놓고 보면 말이다.

네이버는 벤처회사에 투자를 진행 중이거나 협업을 준비하는 단계이고 

카카오느 이미 투자한 회사와 많은 일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물론 투자한 회사들이 다 폭망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현재 카카오는 흑자 회사이고 성장동력을 구체화에 좀더 다가가것으로 보여진다. 

두가지를 다 담구 가기에는 두회사 모두 주가가 적은 회사가 아니다. 

두가지 중 한가지를 택한다면 어떤 것을 택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