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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관련 롯데그룹 관련주 롯데쇼핑, 롯데관광개발, 롯데하이마트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롯데마트 소방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영업을 중지 시켰다.

 

 

영업정지라는게 엄청난 타격을 줄 수 있다....  현재 중국에는 112개의 롯데마트 매장이 있다.

 

2017년 현재 112개 매장이 영업중에 있으며 현재 4개가 영업정지다... 퍼센트로 따지면 4% 크다고 하면 큰 숫자일수도 있지만.

 

매출로 보면 현재까지 영업정지를 당한 매장이 그렇게 초대형 매장은 아니다.

 

(5일 롯데그룹과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내 롯데마트 4개 점포가 전날 소방당국 제재로 영업을 임시 중단했다.

4개 점포는 동북지역 랴오닝성 단둥시 2개 점포(완다점·둥강점)와 화동지역 상하이시 1개 점포(샤오샨점), 항저우시 1개 점포(창저우2)로 알려졌다. )

 

 

롯데마트는 중국 진출에 상당히 공격적이었던것으로 분석된다. 이마트와 점포수 차이에 있어서

 

비교를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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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건 중국에 이마트도 있고 한데 유독 롯데마트만 대상이 되었다는 건...

 

신문에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이번 소방당국 점검이 조직적으로 롯데마트에 보복하기 위한 의도라고 본다.

 

영업정지를 당한 동북지역과 화동지역 점포들은 거리가 상당히 떨어졌는데도 같은 날 소방점검을 당했고,

 

즉각적으로 영업정지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현재 중국에서 110여개 매장을 가동 중으로 앞으로 추가로 영업정지 매장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롯데그룹 제재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말 중국 정부는 롯데 성주골프장이 사드 부지로 결정되자 중국에 진출한 모든 롯데 계열사 사업장에

 

세무조사와 함께 소방·위생·안전점검을 벌이며 롯데를 압박했다.

 

롯데그룹이 선양에 짓고 있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 ‘롯데월드타운’도 이 점검 직후 공사 중단

 

조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중국법인 관계자는 “각 매장 관할 소방당국이 전날 고객 안전 등을 이유로 매장 영업정지를

 

통보해왔다”며 “아직 구체적인 이유는 파악하지 못했는데 6일 각 점포별로 지적 사항을 해결한 뒤

 

소방당국에 영업 재개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직 왜 영업정지를 당했는지 구체적으로 모른다는게 좀 그렇다.. 영업정지를 시킬 때 무슨 무슨 사유라고

 

이야기를 정말 안해준건지 아니면 롯데에서 안 알려 주는 것인지...

 

암튼 결과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다..

 

 

사드 관련해서 외국인과 기관이 상당히 많은 매도를 하긴 했지만 당장 망할 회사는 절대 아니다...

 

혹시라도 버틸 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면 버티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이다.

 

- 적자 회사는 아니고

 

- 지금 영업정지 당한 매장들이 전체 해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도 않다.

 

- 과거에 일본과 중국이 센가쿠 열도 때문에 싸우기도 화고 일본 주가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결국 좋게 해결이 되었따.

 

- 지금 우리와 중국이 파국으로 내달리지 않는다면 해결이 될 수밖에 없다...

 

- 그리고 정말 중국와 우리나라가 파국으로 내닿는다면 비단 롯데 관련 주뿐만 아니라 모든 주가가 박살이 난다.

 

- 영 힘들면 분할 매수를 권한다..

 

- 주변에서 망했다 어쨌다 이런 이야기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

 

- 엄연히 실체가 존재하는 회사이고 힘든 시기를 넘어가고 있는 과정일 뿐이다.

 

- 온통 중국 사드 관련해서 중국 관련주 망했다고 한다.

 

  과거에 브렉시트를 생각해보자... 정말 망했는가???  바닥을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