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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요특징주, 시황, 증권사추천종목

삼성 그룹 관련주 이재용 구속과 삼성 관련 종목 흐름.

 

삼성 그룹 종목들이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다.

실제 경제에서도 삼성의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무지막지 하다보니...

 

단순하게 보면 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이재용 구속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는것이 맞을 수 있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에서는 그렇지 않은것 같다.

 

먼저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이 있다.

 

 

호텔 신라 특히 호텔 신라우가 상승을 했다. 신라호텔우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원인은 이재용 구속 이후 만약 실재 재판을 받고 구속을 받는 다면 이부진 의 후계구도가 이루어진다는 가설 때문이다.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거래량 거래대금(백만) 외국인 비율 전일거래량 거래량
호텔신라우 65000 15000 30.00% 422,731 26,901 75% 497760 422731
제일기획 19,350 400 2.11% 241,050 4,641 27.16% 194,743 240,733
호텔신라 47,400 450 0.96% 3,031,960 147,807 13.78% 521,688 3,017,061
삼성SDI 124,000 1,000 0.81% 191,508 28,527 35.60% 132,573 230,831
삼성증권 33,500 250 0.75% 230,858 10,628 20.48% 385,218 321,992
삼성전기 59,200 400 0.68% 322,237 40,748 15.99% 159,027 690,451
롯데정밀화학 31,700 50 0.16% 692,295 2,025 16.56% 1,451,066 63,994
한화테크윈 41,150 50 0.12% 36,391 9,852 20.60% 51,858 239,071
에스원 87,700 100 0.11% 22,776 3,197 49.28% 5,465 36,391
삼성화재 258,500 1,000 -0.39% 101,032 26,095 46.53% 357,146 101,000
멀티캠퍼스 38,750 150 -0.39% 301,601 845 1.57% 204,527 21,533
삼성전자 1,893,000 8,000 -0.42% 102,008 567,143 50.54% 168,676 301,506
삼성중공업 10,550 100 -0.94% 1,005,066 10,547 18.38% 1,050,041 1,003,754
삼성엔지니어링 12,250 150 -1.21% 1,594,354 19,425 12.10% 1,169,341 1,588,691
삼성생명 106,000 1,500 -1.40% 241,824 25,587 15.66% 240,274 241,593
삼성카드 41,100 700 -1.67% 68,274 2,812 11.39% 104,695 68,260
심상믈신 124,000 2500 -1.98% 604,214 74,470 8.96% 366,400 604,214

 

또하나 재미 있는건 외인 추세이다. 삼성전기 경우에는 외국인 3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들이 삼성 그룹주 대부분은 흔히 이야기하는 작전 세력들이 좌지 우지하게이는 물량이 적지 않은 종목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급상이나 상한가도 없지만 급 하락이 하한가도 거의 기록되지 않는다.

 

정부에서 아니 국민들이 말로는 삼성을 미워한다지만 실제로 삼성이 망하기 보다는 삼성의 경영자, 삼성 재벌가에 대한 심판을

원하는 것이지 삼성 자체가 망하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즉 실제 삼성이 망하거나 정말 삼성 그룹 주가 폭락을 한다면 그 사태는 정말 심각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선에서 안정을 취할 것으로

모두 알고 있다.

 

이와중에 외국 자본이 삼성 그룹주에 대해 적대적 공략을 시작한다면 좋은 한국 기업 하나가 또 외국 자본에 의해 유린당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이용해서 돈을 벌수도 있는 기회가 있다. 하지만 나라 전체를 놓고 본다면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과거에 삼성전자에 대해서 헤지펀드들이 몰려들은 적이 있다. 이때 돈을 번 사람들도 많고 돈을 날린 사람들도 많다.

 

적당한 선에서 정당한 규모로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욕심을 버린다면 지금이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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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최고 경여자 부재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삼성은 과거 2007년에  이건희 회장의 경영 부재에 따른 곤란을 겪은 바 있다.

2007년 삼성 구조조정본부에서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의 비자금 관련 폭로로 조준웅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받았다. 법원에서 이 회장의 배임·조세 포탈 등의 혐의 중 일부를 인정하면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판결을 받았지만 1년여 뒤 사면됐다.

 

참고로 2007년 삼성전자 주가는 54만원 수준 이었다.

‘조준웅 특검’의 삼성 비리 수사와 이 회장의 집행유예 선고가 이뤄진 2008년 초부터 2009년 말까지, 삼성전자의 주가는 50% 상승했다.

 

 

 

 

최근 하만 인수 관련해서 주주총회에서 삼성과의 합병을 승인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삼성으로서는 빠른 의사 결정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진행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몇가지 주요한 이슈중에 하나가

-  차기 대선 주자들의 대기업에 대한 정책

-  이건희 회장의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