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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해외 증시 요약 + 오늘의 주식 흐름

해외 증시 요약 + 오늘의 주식 흐름

[속보] 정총리 "스키장 등 운영 전면중단"

[해외 증시 요약]

- 다우 : 30,216.45(0.12%)
- S&P500 : 3,694.92(-0.39%)
- 나스닥 : 12,742.52(-0.10%)

- 은행주의 자사주 매입 허용과 주말 부양책 협상 타결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영국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하락세로 출발한 후 장 후반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 12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는 0.27을 기록하며 예상치(0.75) 하회

- 민주당과 공화당은 주말에 추가 실업급여와 현금 지급 방안이 포함된 9천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에 합의했고, 의회는 이 날 통과시킬 예정

- 연준은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 은행들은 재정적으로 건전한 상태이며, 6월에 내려졌던 자사주 매입 중단 조치를 해제한다고 전함

- 영국의 변종 코로나19 확산 소식과 달러화 강세 영향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2.6% 하락한 47.97$/bbl을 기록

 

 

[오늘증시일정]

 

· 美) 3분기 GDP 확정치(현지시간)

· 美) 11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 전해철 행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예정

· 11월 생산자물가지수

· 11월 관광통계

· 프리시젼바이오 신규상장 예정

· 올릭스 추가상장(무상증자)

· 한진칼 추가상장(유상증자)

· 엘이티 보호예수 해제

· 박셀바이오 보호예수 해제

· 美) 12월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지수(현지시간)

· 독일) 1월 GFK 소비자신뢰지수(현지시간)

· 영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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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식 전략]

 

-미국증시는 영국 변종 코로나 확산 소식에도 불구하고 므누신 장관의 다음주부터 현금이 지급 될 것이라는 발언과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낙폭을 축소, 보합권 마감. 영국 변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유럽증시가 급락하며 우려가 커지기도 했지만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강한 투심이 지속되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

-영국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유럽 각국은 영국과의 왕래를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하기도 하였음. 경제 봉쇄 우려가 높아지는 양상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되기도 했음. 다만 연준이 2차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 증액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금융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며 다우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를 주도

-미 부양책은 기대심리로 선반영된 측면이 있어 차익매물 출회 우려와 노딜 브렉시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우려는 이어질 수 있겠음. 다만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강한 투심은 이어지고 있어 낙폭을 제한시키는 양상. 브렉시트 관련한 잡음이 이어지는 것도 부담의 요인은 될 수 있음

-국내증시는 단기 급등 부담에 따른 코스피는 고가 횡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제약바이오의 지속적 강세에 힘입어 코스닥은 지속적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음. 여러 증시 부담 요인이 있지만 개인투자자의 강력한 투자심리를 기반으로 랠리가 이어지는 양상

-국내 코로나 확산세가 여전한 상황에서 단기로는 지속적인 랠리에 따른 피로감이 있는 상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등 대외 악재 요인도 있는 상황이지만 시장은 강한 투심으로 큰 흔들림이 제한되는 상황. 원화가 약세로 가고 있고 악재 요인에 조정 양상을 보일 수 있지만, 연준의 저금리 기조 유지에 따른 풍부한 유동성과 개인투자자의 강한 투심은 유효하게 이어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