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ds

식사는 부가 아닌 주다. 당신은 밥상에서 넘버 3입니까?

 

식사예절의 중요성...

여기서 말하는 식사라는 것은 남과 같이 하는 식사를 이야기 한다.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손을 씻어라

식사 에절의 기본은 깨끗이다.

일단 온돌식이던 식탁이던 상대방에게 내손을 그리고 내얼굴이 보여지게 된다. 꺠끗한 손과 얼굴은 상대방의 입맛을 돋구지만.. 지저번한 손과 얼굴은 식욕을 떨어트린다.. 물론 본인의 위생에도 당연..

티비를 꺼라

티비를 킨다는 것은 뭘까? 뭔가 먹으면서 보면 재미있다..

그렇다. 뭔가 하면서 스낵을 먹을 수 는 있다.. 하지만 식사는 부가적인일이 아니다..

더욱이 식사라는 것을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와 하는 것이다.. 누군가와 밥을 같이 먹는 것이지 혼자 먹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식사할 때는 그사람과 이야기를 하던지.. 그사람을 바라보던지 해야지..

티비 보면서.. 이건 티비가 주이고 식사는 부이다. 그렇다면 그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은 부부부 넘버 쓰리인것이다..

당신이 만약 아이들과 밥을 먹을 때 티비를 킨다면.. 당신은 어느세  그자리에서 넘버 3가 되는 것이다.

 

 

핸드폰을 꺼라

핸드폰 통화 하면서 먹는 사람들?

또는 핸드폰으로 카톡하면서 먹는 사람들....  상대방이 앞에 있을 필요가 없다....

ㅠㅠ

신문을 덮어라...

요즘은 신문 보는 사람들 없지만.. 과거에는 어른들의 권위였다.. 밥상머리에서 신문 볼 수 있는 것은 아버지들 뿐.. 

식사를 같이 하는 사람과 맛있게 밥을 먹으려면... 귄위를 내려놓아라..

나만 맛있게 먹으면 뭐하나.. 앞에 있는 사람은 눈치보느라 밥을 먹는지 수저를 먹는지도 모른다면..

수저를 올바로 사용하라..

뭐든지 도구는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국을 젓가락으로 먹을 수 없고 숫가락으로 생선을 자르지 않는다...

 

세계 어디를 가나 식사예절은 중요하다.. 어렸을 때부터 몸에 익히지 않으면 익힐 수 없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식사 예절을 배울 수가 없다.. 

부모들이 티비 보면서 식사하던지 카톡하면서 식사하던지...

아이들이 아주 어리면 식사를 같이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핸드폰을 줘버린다..

자신들 식사 편하게 하기 위해서 애들이 조용히 핸드폰으로 뽀로로를 보던 마크를 하던지

자신들을 안 귀찮게 하니까... 식사가 끝날때까지 아이들은 핸드폰에 부모는 밥을 먹구

식사를 같이 하자..  별거 아니지만 중요하다... 처음은 어렵지만 해보면 할 수 있다...